선진국이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잘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몇일 전에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한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된 것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선진국이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의

경제가 발달하여 다양한 산업과 복잡한 경제 체계를 갖춘 국가를 의미합니다. 소득 수준 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제도적 발달을 종합하여 결정합니다.

2. 단계

경제적 관점에 따라 선진국, 중진국(개발도상국), 후진국이라는 단계로 구분
우리나라는 57년동안 개발도성국이었으나 지위가 선진국으로 변경

3. 기준

1인당 GDP
인간개발지수(HDI) (2020) 0.8 이상 – 교육, 수명, 소득
IMF 경제선진권 – 소득, 발달된 산업
고소득 OECD 국가 – OECD 회원국, 고소득 국가
DAC(공적개발원조) 가입 – 다른 나라에 경제 원조를 해 주는 나라
민주주의 지수 (2020) – 완전한 민주주의
파리클럽 – 환경 규제 수준

4. 우리나라

1) 소득 – 소득 수준은 높은 편이나 노동 시간이 길다.
2) 교육 – 교육의 수준은 높은 편이나 과잉 학력 수준에 따른 부작용
3) 환경 – 하수처리시설, 공원, 물, 화장실 양호
4) 치안 – 위험성이 낮은 편이나 테러에서는 완전한 안전은 보장 못함
5) 보건, 의료 – WHO의 지표에 따르면 평균 수명이 높은 편임


참고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