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은 병을 치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이 있을 때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들의 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해 영양요법과 생활요법을 이용한 기능의학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의학은 세포의 기능에 관심을 갖고 피로의 원인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체 안의 세포에 대한 이해와 세포 건강 비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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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병의 관점
  • 루이 파스퇴르 : 병이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소독법을 개발하였으며, 이후 항생제 개발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 안토임 비첨 : 병이 몸에 영양분이 충분하면 세균이 들어와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2. 기능의학
  • 현대 의학이 질병에 대한 치료 중심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약물을 몸에 투여하고 있으며 부작용을 동반하게 됩니다.
  • 기능 의학은 세포의 기능에 중점을 두고 몸 안에 모든 세포에서 화학반응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3. 세포의 기능 검사
  • 세포의 기능 검사는 질병의 유무로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세포의 기능 검사를 통해서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내고 적절한 영양 치료를 통해 세포의 기능을 정상화할 수 있습니다.
    – 영양소 결핍,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코르티솔 호르몬 감소-부신피로증)
  • 소변 유기산 검사 : 소변으로 배출되는 유기물을 측정하여 인체의 영양 불균형, 효소 결핍 및 조효소 (비타민) 부족에 의한 대사장애 여부, 장내세균 불균형, 신경 전달 물질대사, 산화스트레스, 환경 독소 (환경호르몬) 및 해독작용, 약물에 의한 대사 상태 등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 검사 항목 : 지방산대사, 탄수화물대사,  에너지 생성, 비타민B 지표, 장내 세균 지표, 독성물질 지표, 신경전달물질대사 지표
    – 대상 : 만성 피료로 고생하는 경우, 에너지 대사에 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소화불량 및 변비, 설사 등이 잦은 경우, 환경독소,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시달리는 경우, 우울증 및 불안, 기타 기분 장애가 있는 경우, 다른 검사에서 장상이지만 기운이 없거나 식욕이 저하되는 경우, 자폐 및 발달 장애 및 기타 학습 장애가 있는 소아, 알츠하이머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 타액 검사를 통해 호르몬의 수치와 기능을 알 수 있습니다.
    – 대상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경우, 피로 및 근육 약화가 있는 경우, 탈모로 고생하는 경우,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가 있는 경우, 성욕이 떨어진 경우,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저하된 경우, 눈 아래 다크 서클이 있는 경우, 기력이 없고 항상 피로한 느김이 있는 경우, 잠을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며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우울증이나 즐거움을 상실한 경우, 갑자기 일어설 때 어지러운 경우, 두통, 편두통, 불면증이 있는 경우, 짠 것과 단 것을 자주 찾는 경우, 식사 지연시 증상이 약화되는 경우, 일상 생활이 힘들고 커피를 마시면 조금 나아지는 경우, 쉽게 깜짝가 놀라는 경우, 월경전증후군이 약화되는 경우
4. 세포의 건강
  • 영양소 결핍을 확인하고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 황산화 물질이 포함된 식품이나 영양제를 통해 활성산소를 감소시켜야 합니다.
5. 바타민C 고용량 요법
  • 사람마다 섭취할 수 있는 용량은 다르지만 치료적 효과가 있습니다.
    – 염증 완화, 면역력 강화, 피부 회복 및 미백, 세포의 기능을 최적화
  • 순수한 비타민 C는 백색 분말이며, 물에 녹이면 투명한 액체가 되며 신맛이 강합니다.
  • 고용량은 3g~12g이며, 사람마다 흡수되는 양은 다릅니다.
  • 고용량으로 섭취할 때 설사를 할 경우에는 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공복은 피하고, 식사 중이나 후에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에 3~4번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다른 영양소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오메가3 지방산
  • 노화에 의해 생기는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세 염증 감소
  • 심혈관 질환 예방, 중성지방과 혈압 감소
  • 염증성 장 질환, 류마티스, 퇴행성 관절염, 피부 질환 치료에 효과
  • 세포막의 유연성을 높여서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세포의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 가장 좋은 형태의 원료는  rTG폼입니다.
  •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새선, 눈 개선을 위해서는 하루 1,000g 이상으로 섭취합니다.
7. 미세영양소
  • 세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칼로리를 생성하는 3대 영양소와 칼로리를 에너지로 바꾸는 미세영양소(비타민, 미네랄)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 비타민D는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당뇨병 예방 효과, 대장암 및 각종 암 발병률 감소, 비타민D 부족과 치매 관련성이 있습니다.
  • 정상적인 음식이라 하더라도 몸에서는 바이러스로 오인한 면역반응(자가면역반응)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이유 없는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글루텐의 섭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이동환(2022), 피로 세포, 쌤앤파커스
  • 위비양병원(https://webienhospital.co.kr/untitled-48)
  • 염창원병원(http://www.ychclinic.com/official.php/home/info/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