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도 하지만 때로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적으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심장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통해 심장이 튼튼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으나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챙겨 먹어야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본 내용은 환자를 위한 약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책의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또한, 영양제(건강보조식품)이라고 해도 하루 권장량 및 부작용을 확인하고 의사나 약사에게 조언을 듣고 섭취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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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엔자임 Q10

  • 심장 에너지를 만드는 원료
  •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압을 낮추고 LDL 콜레스테롤 산화적 손상을 예방

2. D-리보스

  • 탄소 원자 5개를 가진 단당
  • 심장 기능 회복, 관상동맥질환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경우 5g,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10~20g
  • 환자는 의사와 상의한 후에 복용합니다.

3. L-카르니틴

  • 코엔자임Q10과 완벽한 조합
  • 크랩스 회로의 ATP 생성 단계를 촉진

4. 마그네슘

  • 천연 칼슘 통로 차단제
  • 혈압 감소, 혈당 조절, 혈관 내벽 이완
  • 하루 권장 섭취량 400mg

5. 나이신

  • 비타민B3과 니코틴아미드
  • 트리글리세리드 감소, LDL 콜레스테롤 감소, HDL 콜레스테롤 증가
  • 복용량은 100mg에서 시작하여 최대 3g미만으로 섭취합니다.
  • 복용하게 되면 간 효소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6. 비타민E : 혼합 토코페놀

  • 황산화 작용
  • 알파와 감마 토코페놀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장

7. 오메가3

  • 혈관 기능을 향상
  • EPA, DHA보다 ALA가 뇌졸증 및 혈소판 응집 감소
  • 트리글리세리드 감소, 혈압 감소
  • 하루 권장량 EPA,DHA 합쳐 1g 이상

8. 판테틴

  • 비타민B5(판토텐산)가 대사적으로 활성화된 상태
  • LDL 산화 감소
  • 하루 권장량 900mg

9. 비타민C

  • 항산화 성분
  • 음식에 함유된 철분 흡수량을 증가
  • 하루 권장량 1천~2천mg

10. 커큐민

  • 인도의 향신료인 강황에서 추출한 물질
  • 항염증, 항산화, 핼전 생성 방지, 산화된 LDL 콜레스테롤 농도 감소

11. 레스베라트롤

  • 적포도주에 함유된 성분
  • 핼관 개선 및 보호, 혈전 생성 방지, 산화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 감소
  • 하루 권장량 30~200mg (트렌스-레스베라트롤 함유 확인)

12. 코코아 플라바놀

  • 체내 산화질소의 합성을 돕는 물질
  • 다크초콜릿에 함유된 성분
  • 혈소판 기능 향상

13. 나토키나제

  • 콩을 발효한 일본 정통 음식은 낫토에서 추출한 물질
  • 혈전 제거, 혈전 생성 감소

14. 룸브로키나제 

  • 지렁이에서 추출
  • 천연 혈전 제거제

출처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