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트리글리세리드 물질과 함께 간에서 만들어지는 저밀도 단백질과 간으로 다시 들어 가는 고밀도 단백질로 구분된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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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콜레스테롤은 스테롤이라는 물질의 일종이며, 세포막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대부분 간에서 만들어지며, 30%는 음식으로 흡수된다.

2. 기능

비타민D, 성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테스토스케론), 담즙산(소화액) 생성

3. 형태
콜레스테롤 분자 모양 지질단백질 형태
4. 지질단백질

1) 고밀도 지질단백질(HDL)
(1) 과도하게 많은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 보냄
(2) 혈중 농도 기준은 100ml당 60mg 이상
(3) 체중, 운동, 식단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함
(4) HDL 종류
– HDL-2 : 입자가 크고 부력이 있으며 방어력이 우수, 염증과 죽종 발생을 방지
– HDL-3 : 입자가 작고 밀도가 높으며 염증 유발 가능
2) 저밀도 지질단백질(LDL)
(1)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필요한 세포에 전달
(2) 혈중 농도 기준은 100ml당 100mg~120mg
(3)포화지방 과다 섭취, 신체 활동 부족, 과체중이 높게함
(4) LDL 종류
– LDL-A : 부력이 있는 가벼운 분자, 산화되어 손상되기 전까지는 무해
– LDL-B : 크기가 작고 밀도가 높은 분자, 동맥경화증을 촉진

5. 특징

– 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낮으면 우울증, 공격성, 뇌출혈 발생, 기억력 문제 발생
–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통해 세포가 온전한 상태로 유지하며, 세포 간의 유연성 유지
– 콜레스테롤은 감염으로 부터 보호하고 독소를 중화시킴

6. 염증

산소 원자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말한다.

7. 내피세포

동맥벽은 평활근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안쪽 세포층을 말한다.

8. 동맥경화

산화된 LDL이 혈관벽(내피세포)에 붙어 플라크를 생성하고 염증을 유발여 만들어짐.

9. 플라크

1) 단핵구가 사이토카인 물질을 분비하여 대식세포를 만들어 낸다.
2) 대식세포가 내피세포에 붙어 있는 산회된 LDL과 싸우고 먹는다.
3) 대식세포는 일정한 크기에 도달하면 형태가 거품처럼 보여 거품세포라고 부른다.
4) 거픔세포가 모인 커다란 결집체가 플라크이며, 일부 사멸한다.
5) 죽은 세포에서 축적된 지방 덩이리(지질)가 분비되면서 지질 핵이 형성이 된다.
6) 혈관을 통해 지질 핵이 다니는 것을 혈전이라고 한다.

10. 영양제


출처 :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