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본 말씀은 야고보서 3장 1절부터 12절이었습니다.
말에 실수가 많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 말을 하게 하는 혀는 우리 몸의 작은 지체이지만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오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나는 어떤 말을 하는 사람이었는지 돌아 봅니다.
자주 말의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마음에 불편을 준 적이 많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라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에게
거친 말과 상처를 주는 말, 더러운 말, 저주의 말 등을 하지 않고
온전히 주 아버지를 찬송하는 혀와 입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실천하겠습니다.
야고보서 3장 8~10절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