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 시간에 열 처녀 이야기가 주제였습니다.
천국은 마치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와 같다고 했습니다.
열 처녀 중에 다섯 명은 등과 기름이 충분했지만 다른 다섯 명은 등이 있었지만 기름이 부족했나 봅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동안 기름이 부족할 것 같은 다섯 명은 부족한 기름을 사러 가는 동안 신랑은 이미 도착했습니다.
늦게 돌아온 다섯 명의 처녀는 혼인 잔치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결국, 다섯 명의 처녀는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주님! 나는 미련한 처녀처럼 주님 오실 것을 준비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변치 않는 믿음으로 바라보며 주님 오실 것을 준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삶 가운데 여전히 일하시는 주님을 주시하며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25장 13절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