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아침에 출근하면서 어제 들은 설교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제 들은 설교에서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깨어 있으라는 것은 준비하며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세상 속에서 맡겨진 자리에서 사명을 다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주님이 원하시는 삶인지 모르겠지만 주님이 지신 그 십자가를 보며
다음과 같은 약속을 지켜 보려고 합니다.
첫째,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최소한 주님이 싫어하실 만한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41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24장 44절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